2015년 산행기

20150328 220 쫓비산-광양 홍쌍리 청매실농원을 품은 산

행복의 샘터 2015. 3. 29. 14:24

 

 

220 쫓비산

 

 

- 광양시 홍쌍리여사가 46년간 피땀흘려 가꾼 청매실농원(16.5만㎡)을 품은 산

- 주변에 있는 산에 비해 산의 모양새가 뾰족(쫓빗)하다고 해서 붙여진 산이름

 

1. 산행일 : 2015년 3월 28(토) 흐림

2. 높이 : 537m

3. 위치 : 전남 광양시 다압면

4. 특징/볼거리 : 산행코스 중심으로

 

-쫓비산과 불암산 사이 90만 ㎡는 온통 매화 밭. 그 중 청매실 농원은 16.5만 ㎡

-제18회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 20152015.03.14 ∼ 2015.03.22

-축제 기간에는 70만 명, 매화 개화기간(1개월)에는 약110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어 매화향 그윽한 "매실의 본고장 광양"은 명실공히 전국 명소로 자리매김하였다. 금년에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국제축제 원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전통예술 공연과 문화교류행사로 확산하여 추진하는 이곳 남도에서는 품격 있는 광양만의 독특한 맛과 멋스러운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홍쌍리:대한민국 식품명인 14호. 청매실농원(전남 광양시 다압면 도사리 414).

-홍쌍리여사는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1965년 밤1만주, 매실나무 2천주가 심어진 산비탈 농가에 시집와 피땀어린 노력으로 지금의 청매실 농원을 일구어낸 신지식 농업인입니다. 백운산 자락 돌산 기슭 척박한 땅을 현재 매화마을 낙원으로 바꾼 홍쌍리 명인은 46년 간을 산을 오르내리면서 손이 호미가 되어 16만 5000㎡ 면적의 청매실 농원을 가꾸어 많은 이에게 매화꽃 향기 만발한 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습니다.

 

-홍쌍리여사는 온갖 시련과 역경을 딛고서 꽁꽁 얼어붙은 차가운 눈속에서 피어난 매화꽃입니다.

-광양매화마을(매화의 고장 광양섬진마을. 섬진녹색체험마을). 섬진강. 섬진강 자전거길. 백운산 억불봉. 하동읍. 호남정맥

-매화축제는 1주일 전에 끝났지만 매화꽃은 높은 고도에 있는 매화나무의 꽃은 만개한 상태.

 

-매화마을 입구는 전국에서 몰려든 인파로 행사장-제방도로-961번 지방도로변에 주차된 차량이 약 3km 가량 추정됩니다.

-섬진강 건너편의 19번 국도에는 하동읍에서 화개장터로 이어지는 차량행렬은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인기명산 300 220

 

5. 교통편: 자가용. 포항-7번국도-경주IC-경부고속국도-남해고속국도-하동IC-19번국도-섬진교 건너서-861번 지방국도-광양매화마을-제방도로변 주차(245km. 4h)

 

6. 동행인 : 나와 아내

7. 등산코스/소요시간 : 4h

 

◦ 09:25 매화마을 섬진강 제방도로변 주차장

◦ 09:40 홍쌍리 청매실농원. 광양매화 문화관

◦ 09:45 청매실 농원 보호수

◦ 09:50 홍쌍리 매실家 돌 표지석. 장독대

◦ 10:00 얼굴바위-남쪽 임도로 직진

◦ 10:25 능선

◦ 10:35 진달래군락지

◦ 10:45 청매실농원 갈림길

◦ 11:15 토끼재 갈림길 삼거리능선

◦ 11:30 쫓비산 정상

◦ 11:50 토끼재 갈림길 삼거리능선

◦ 12:15 청매실농원 갈림길

◦ 12:25 청매실농원(장독대, 왕대숲, 전망대, 초가집, 팔각정, 문학동산)

◦ 13:25 주차장(원점)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