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리산[智異山] 불일폭포
1. 일시 : 2016년 7월 9일(토) 맑음. 미세먼지 양호.
2. 높이 : 1915m. 불일폭포-해발 약 600m
3. 위치 : 경상남도 하동군
4. 특징/볼거리 :
-불일폭포: 지리산국립공원에 있는 10경(景)의 하나, 쌍계사 북쪽 3㎞ 지점에 펼쳐진 불일평전(佛日平田) 위에 있는 높이 60m로 전국에서 몇 번째 안가는 폭포로서 백천단애의 비폭과 오색무지개, 한여름에도 냉기를 느끼게 하는 장쾌한 물줄기.
-불일폭포 전설 : 폭포아래 용소에서 살았던 용이 하늘로 승천하면서 꼬리로 살짝 쳐서 청학봉(靑鶴峰)과 백학봉(白鶴峰)을 만들고 그 사이로 물이 흘러내려 폭포가 생기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고려 희종(熙宗, 1204~1211) 때 보조국사(普照國師) 지눌(知訥, 1158~1210)이 폭포 근처에서 수도를 하였는데 지눌이 입적을 하자 희종이 불일보조라는 시호를 내리면서 불일폭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짐.
-낙석주의 지역(삼거리-불일암). 낙석위험지역
-쌍계사. 쌍계사 진감선사 탑비(국보 47호)
-환학대. 마족대. 불일평전휴게소. 불일암.
-인기명산 1위
-산림청선정 100대 명산
5. 교통편: 포항-대구포항고속국도-광주대구고속국도-남원IC-19번국도-쌍계사주차장(4h 273km)
6. 동행인 : 나와 아내
7. 등산코스/소요시간 : 4:30h(아주 천천히)
◦10:00 쌍계사주차장(무료)
◦10:05 매표소
◦10:15 쌍계사(723년 의상대사의 제자 삼법이 창건. 경상남도 기념물 21호 지정)
◦11:00 환학대(최치원 선생의 유적. 청학을 불러들인 곳)
◦11:20 마족대(고려 공민왕의 피난처로서 말의 말발자국이 새겨짐)
◦11:30 불일평전휴게소-계획적인 조경으로 아름답게 꾸며짐
◦11:50 불일암(원효대사가 도를 닦고 보조국사가 머물렀던 곳)
◦12:00-12:30 불일폭포(높이 60m. 비가 온 뒤에 물의 양이 많아 장쾌한 모습)
◦13:00-13:30 불일평전휴게소. 점심.
◦14:30 쌍계사주차장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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