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산행기

20180825 4덕유산---무주 구천동 계곡(제33경-제15경)

행복의 샘터 2018. 8. 27. 09:12



20180825 4덕유산[德裕山] 국립공원

 

1. 일시 : 2018825() 흐림

2. 높이 : 1614m

3. 위치 : 전북 무주, 장수, 경남 거창, 함양

4. 특징/볼거리 :

 ◦무주 구천동: 국립공원 100

 ◦무주 구천동 33

무주구천동은 라제통문을 지나 30에 걸친 덕유산 향적봉까지 기암괴석과 희귀한 동식물들이 서식하는 태고의 원시림 사이를 흐르는 맑은 물이, ()나 담()과 폭포가 되어 우리나라 경승지 중 가장아름다운 구천동 33경을 이룹니다.

 

 ◦1경 라제통문 제2경 은구암 제3경 청금대 제4경 와룡담

  제5경 학소대 6경 일사대 7경 함벽소 제8경 가의암

9경 추월담 제10경 만조탄 11경 파회 12경 수심대

13경 세심대 제14경 수경대 제15경 월하탄 16경 인월담

17경 사자담 제18경 청류동 제19경 비파담 제20경 다연대

21경 구월담 제22경 금포탄 제23경 호탄암 제24경 청류계

25경 안심대 제26경 신양담 제27경 명경담 제28경 구천폭포

29경 백련담 제30경 연화폭 제31경 이속대 제32경 백련사

33경 향적봉

 

향적봉 정상에서 바라본 덕유산 전경-가야산. 비계산. 황매산. 지리산. 무룡산. 삿갓봉. 남덕유산. 서봉. 대둔산. 계룡산. 서대산. 적상산.

 

-인기명산 4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5. 교통편: 포항-대구포항고속국도-광주대구고속국도-거창IC-국도 번-삼공리 야영장 주차장(2:30h. 193km. 무료)

6. 동행인 : 나와 아내

7. 등산코스/소요시간 : 5:20h(아주 천천히)

 ◦12:10 콘돌라 탑승

 ◦12:25 설천봉

 ◦12:55-13:30 덕유산 향적봉(香積峰1614m. 33). 점심

 ◦14:40 32경 백련사(白蓮寺)-신라시대 692년 백련선사가 창건했다는 설과 신라 흥덕왕 때 무림국사가 830년에 창건했다는 설이 있음.

 ◦15:06 31경 이속대(離俗)-중생들이 속세와의 연을 끊는 곳

 ◦15:10 30경 연화폭(蓮花瀑)-흘러내리는 물이 계곡의 층층암반과 기암괴석에 부딪히며 이루는 폭포수와 물보라가 장관을 이룬다

 ◦15:15 29경 백련담(白蓮潭)-맑은 물이 담겨 못을 이루고 흘러간다

 ◦15:19 28경 구천폭포(九千瀑布)-층암을 타고 쏟아지는 2단 폭포는 자연이 창조한 예술작품으로, 옛날 천상의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놀았다는 전설이 있다.

 ◦15:23 27경 명경담(明鏡潭)-여울목에 잠긴 물이 거울같이 맑다하여 명경담.

 ◦15:31 26경 신양담(新陽潭)-숲터널로 이어진 구천계곡중 유일하게 햇빛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길 아래 기암과 맑은 담이 아름답다.

 ◦15:35 25경 안심대(安心)-구천동과 백련사를 오가는 행인들이 개울물을 안심하고 건너다니는 여울목

 ◦15:39 24경 청류계(淸流溪)-울창한 수림과 기암괴석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이 비경을 이룬다.

 ◦15:46 23경 호탄암(虎嘆岩)-칠불산(七佛山)호랑이가 산신령 심부름을 가다가 이곳에서 미끄러져 낙상했다는 전설이 있다.

 ◦15:56 22경 금포탄(琴浦灘)-여울진 암반을 타고 흐르는 물소리가 심산유곡의 바람소리와 함께 어우러지면 마치 탄금소리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6:08 21경 구월담(九月潭)-월음령계곡과 백련사계곡에서 흘러온 물이 합류하고 쏟아내는 폭포수가 담을 이룬 구월담은 형형색색 무늬의 암반이 맑은 물에 잠겨 조화를 이루고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면 더욱 아름답다.

 ◦16:20 20경 다연대(茶煙)-비파담과 연계된 기암이다. 구천동을 참승하던 옛 선인들이 비파단으로 미끄러지는 옥류(玉流)에 감탄하고 차를 끓여 마시면서 심신의 피로를 풀었다는 명소다.

 ◦16:26 19경 비파담(琵琶潭)-여러 물줄기를 타고 쏟아지는 연속 폭포 밑에 비파 모양을 이루고 있으며 맑은 물이 바위를 굴러 내려와 폭포를 이루어 주위는 항상 물안개로 뒤덮여 있다. 아득한 옛날 선녀들이 구름을 타고 내려와 목욕을 하고 넓은 바위에 앉아 비파를 뜯으며 놀아 비파담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16:26 18경 청류동(淸流洞)-사자담과 비파담을 잇는 0.2km 구간의 계곡이다. 계곡바닥이 온통 암반으로 갈려 그 위를 미끄러지듯 흐르는 맑은 물이주변의 수림에 어우러져 선경을 이룬다.

 ◦16:34 17경 사자담(獅子潭)-사자목에 살던 사자가 내려와 목욕을 즐기던 곳에 마치 사자의 형상을 하고 있는 기암이 있다.

 ◦16:40 16인월담(印月潭)-월하탄에서 0.3km지점에 있어 일사대 파회와 함께 어깨를 겨루는 명소로 구천동 계곡중에서 유일하게 트인 하늘과 덕유산 봉우리를 배경으로 한 구조와 경관은 딴 곳에 비해서 단연 뛰어난데 신라 때 인월화상이 인월보사를 창건하고 수도한 곳으로 폭포와 반석등이 절묘한 승경을 이루고 있다.

 ◦16:49 구천동 수호비

 ◦16:52 정수장

 ◦17:04 15경 월하탄(月下灘)-여울진 기암을 타고 쏟아지는 폭포수가 달빛에 비치면 장관을 이룬다.

 ◦17:15 느티나무 보호수(20m. 320년생)

 ◦17:30 삼공리 야영장 주차장(무료)




덕유산 향적봉(香積峰1614m. 33)에서 점심을 먹고 30여분간 사방의 조망을 즐긴다



콘돌라를 타고 올라와 내린 북쪽의 설천봉과 상제루





구름이 온갖 조화를 부려 자연을 아름답게 하여 수 놓는다


32경 백련사(白蓮寺)-신라시대 692년 백련선사가 창건했다는 설과 신라 흥덕왕 때 무림국사가 830년에 창건했다는 설이 있음.


31경 이속대(離俗)-중생들이 속세와의 연을 끊는 곳



이속대-2


이속대-3

이속대-4





30경 연화폭(蓮花瀑)-흘러내리는 물이 계곡의 층층암반과 기암괴석에 부딪히며 이루는 폭포수와 물보라가 장관을 이룬다




29경 백련담(白蓮潭)-맑은 물이 담겨 못을 이루고 흘러간다



28경 구천폭포(九千瀑布)-층암을 타고 쏟아지는 2단 폭포는 자연이 창조한 예술작품으로, 옛날 천상의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놀았다는 전설이 있다.



제27경 명경담(明鏡潭)-여울목에 잠긴 물이 거울같이 맑다하여 명경담이라 함




26경 신양담(新陽潭)-숲터널로 이어진 구천계곡중 유일하게 햇빛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길 아래 기암과 맑은 담이 아름답다.


신양담2


25경 안심대(安心)-구천동과 백련사를 오가는 행인들이 개울물을 안심하고 건너다니는 여울목


안심대2



24경 청류계(淸流溪)-울창한 수림과 기암괴석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이 비경을 이룬다.


청류계2


23경 호탄암(虎嘆岩)-칠불산(七佛山)호랑이가 산신령 심부름을 가다가 이곳에서 미끄러져 낙상했다는 전설이 있다.


호탄암2


호탄암3


호탄암4


호탄암5


호탄암6


제22경 금포탄(琴浦灘)-여울진 암반을 타고 흐르는 물소리가 심산유곡의 바람소리와 함께 어우러지면 마치 탄금소리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금포탄2


21경 구월담(九月潭)-월음령계곡과 백련사계곡에서 흘러온 물이 합류하고 쏟아내는 폭포수가 담을 이룬 구월담은 형형색색 무늬의 암반이 맑은 물에 잠겨 조화를 이루고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면 더욱 아름답다.



구월담2---백련사계곡


구월담3---월음령계곡


구월담4



20경 다연대(茶煙)-비파단과 연계된 기암이다. 구천동을 참승하던 옛 선인들이 비파단으로 미끄러지는 옥류(玉流)에 감탄하고 차를 끓여 마시면서 심신의 피로를 풀었다는 명소다.


다연대2


19경 비파담(琵琶潭)-여러 물줄기를 타고 쏟아지는 연속 폭포 밑에 비파 모양을 이루고 있으며 맑은 물이 바위를 굴러 내려와 폭포를 이루어 주위는 항상 물안개로 뒤덮여 있다. 아득한 옛날 선녀들이 구름을 타고 내려와 목욕을 하고 넓은 바위에 앉아 비파를 뜯으며 놀아 비파담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18경 청류동(淸流洞)-사자담과 비파담을 잇는 0.2km 구간의 계곡이다. 계곡바닥이 온통 암반으로 갈려 그 위를 미끄러지듯 흐르는 맑은 물이주변의 수림에 어우러져 선경을 이룬다.


청류동2


청류동3


17경 사자담(獅子潭)-사자목에 살던 사자가 내려와 목욕을 즐기던 곳에 마치 사자의 형상을 하고 있는 기암이 있다.


사자담2


16인월담(印月潭)-월하탄에서 0.3km지점에 있어 일사대 파회와 함께 어깨를 겨루는 명소로 구천동 계곡중에서 유일하게 트인 하늘과 덕유산 봉우리를 배경으로 한 구조와 경관은 딴 곳에 비해서 단연 뛰어난데 신라 때 인월화상이 인월보사를 창건하고 수도한 곳으로 폭포와 반석등이 절묘한 승경을 이루고 있다


15경 월하탄(月下灘)-여울진 기암을 타고 쏟아지는 폭포수가 달빛에 비치면 장관을 이룬다.


제1경---제14경까지는 다음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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