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21년 6월 20일(일) 맑음
2. 높이 : 1,357m
3. 위치 :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삼척시 미로면
4. 특징/볼거리 :
◦ 산이름인 두타는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 수행을 닦는다는 뜻.
◦ 깎아지른 암벽이 노송과 어울려 금세 무너질 듯 아슬아슬하게 물과 어울린 무릉계곡의 절경 골짜기는 비경.
◦ 무릉계곡 공동산림사업 준공식-2021.6.10.(목) 10:00
◦ 베틀바위. 마천루. 석간수. 무릉계곡. 미륵바위.
◦ 무릉반석. 삼화사. 두타산성. 학소대. 쌍폭포. 용추폭포. 중대폭포.
◦ 베틀바위 : 해발 550m에 위치. 베틀처럼 생겨 붙여진 이름. 산악인들 사이에는 베틀릿 지 비경. 천하비경 장가계. 소금강이라 불린다.
옛날 하늘나라 선녀가 하늘나라 질서를 어겨 인간 세상으로 내려왔다 가 비단 세 필을 짜고 하늘로 올라 갔다는 전설이 깃들여 있는 곳.
◦ 산수가 겸비된 동해안 4대 명승지 : 설악산과 천불동계곡. 내연산과 보경사 계곡. 청옥산-두타산의 무릉계곡. 노인봉과 청학동 소금강계곡.
◦ 3번째 두타산 산행
- 인기명산 22위
- 산림청선정 100대 명산
5. 교통편: 포항-7번국도-원덕IC-동해고속도로-동해IC-두타산주차장(202k. 3h)
6. 동행인 : 나와 아내
7. 등산코스/소요시간 : 6h
◦ 9:50 주차장 출발
◦ 9:53 베틀바위. 쌍폭포 갈림길
◦ 10:22 명품소나무
◦ 10:33 회양목 군락지
◦ 10:45 베틀바위-해발 550m
◦ 11:25 미륵바위
◦ 11:30-11:50 점심
◦ 12:45 비경 12산성폭포
◦ 1:15 수도골 석간수
◦ 1:30 전망대
◦ 1:50 두타산 협곡 마천루
◦ 2:30 쌍폭포
◦ 3:00 학소대
◦ 3:15 삼화사
◦ 3:25 무릉반석
◦ 3:50 주차장
두타산 베틀바위
북쪽의 맞은편 중대폭포
산행도중 만나는 명품소나무가 곳곳에서 만나서 반겨주며 심신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베틀바위-1
베틀바위 주위의 바위군
베틀바위-2
베틀바위 : 해발 550m에 위치. 베틀처럼 생겨 붙여진 이름. 산악인들 사이에는 베틀릿지 비경. 천하비경 장가계. 소금강이라 불린다.
옛날 하늘나라 선녀가 하늘나라 질서를 어겨 인간 세상으로 내려왔다 가 비단 세 필을 짜고 하늘로 올라 갔다는 전설이 깃들여 있는 곳.
미륵바위
미륵바위를 지키고 베틀바위를 내려다 보고 있는 바위의 모습
미륵바위에서 바라본 베틀바위 주위의 모습-1
-1
동쪽의 동해시 방향
미륵바위에서 바라본 베틀바위 주위의 모습-2
비경 : 산성 12폭포 계곡-1
비경 : 산성 12폭포 계곡-2
비경 : 산성 12폭포 계곡-3
기암-1
기암-2
도수골 석간수-바위틈에서 흘려내리는 물이 차고 시원하여 갈증을 해소하여 주었다.
기암-3
기암-명품소나무-등산객이 잘 어울린다.
기암-4
기암-5
용추폭포가 눈에 들어온다.
백곰바위를 올려다 본다.
백곰바위를 지나 깎아지른 절벽 사이로 내려와 뒤돌아 본 모습
백곰바위 앞에 펼쳐진 바위들의 아름다운 모습
비경을 선보이기 위하여 10억 5천만원의 에산을 투자하여 무릉계곡 공동산림사업 준공식-2021.6.10.(목) 10:00 이후 등산객들에게 개방하여 멋진 풍광을 보고 갑니다.
등산로는 두타산 산허리를 지나가는데 올려다 본 두타산의 매력은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쳐 있는 모습
두타산과 설악산이 닮은 점도 많겠지요?
명품소나무-마천루-백곰바위-이곳의 분위기에 압도되어 10여분 신선이 되어 휴식을
취하고 내려갑니다.
경치에 취하여 자꾸만 보고 또 봅니다.
내려가는 등산객들은 너도 나도 경치에 흠뻑 취하여 진행 속도가 아주 느립니다.
명품소나무-등산로-백곰바위-청옥산을 그려봅니다.
쌍폭포-비가와서 수량이 풍부하여 폭포의 제멋이 납니다.
산수가 겸비된 동해안 4대 명승지 : 설악산과 천불동계곡. 내연산과 보경사 계곡. 청옥산-두타산의 무릉계곡. 노인봉과 청학동 소금강계곡. 중의 하나이다. 무릉반석 아래쪽
무릉계곡 중 가장 빼어난 곳이 무릉반석이다. 무릉반석에는 수많은 시인 묵객들이 남긴 시구가 많이 남아 있다. 무릉반석 위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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