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산행기

20210627 순창 용궐산

행복의 샘터 2021. 6. 28. 10:13

1. 일시 : 2021627() 맑고 구름

2. 높이 : 646m

3. 위치 : 전북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4. 특징/볼거리 :

 ◦용궐산(용이 거쳐하는 산) 하늘길 조성

 ◦용골산은 북,,3면이 섬진강으로 에워싸여 있기 때문에 등산코스도 섬진강변에서 오르내린다.

 ◦조망 : 무량산. 가산. 벌동산. 풍악산. 응봉. 노적봉. 섬진강 강줄기.

 ◦강변의 도로가 1차선이어서 교통이 혼잡함.

 ◦요강바위. 섬진강 문화생태 탐방로.

 ◦섬진강 어치지구 재해복구사업 진행

5. 교통편: 포항-대구포항고속국도-광주대구고속국도-남원IC-용궐산 주차장

(3h. 260km)

6. 동행인 : 나와 아내

7. 등산코스/소요시간 : 4:10h(아주 천천히)

 ◦11:50 용궐산 주차장(혼잡. 주차요원 안내). 산림휴양관

 ◦12:00 대슬랩 입구

 ◦12:05-40 점심

 ◦12:45 나무데크 시작

 ◦1:10 나무데크 끝. 갈림길

 ◦1:25 전망대

 ◦1:32 느진목

 ◦2:30 정상

 ◦4:00 원점

 ◦4:30 요강바위-장군목 유원지: 주차장에서 1.7km 북쪽에 위치

빠르고 강한 물살에 패인 돌개구멍은 가로 207m 세로 4m, 깊이 2m, 무게가 15

톤이나 되는데, 바위의 모양이 마치 요강처럼 생긴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순창 사람들은 장군목을 섬진강 212.3km 중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는다.

섬진강이 품은 최고의 자연조형물.

 

주차장에서 나무데크까지는 돌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등산화가 필수적입니다. 아니면 발이 고생하고 후유증도 있습니다.

 

대슬랩을 따라 놓인 나무데크를 따라 북쪽방향으로 올라갑니다.

공사하느라 수고 많았군요.

 

북쪽에서 남쪽으로 212km를 흐르는 섬진강과 등산로-북쪽방향 조망

섬진강이 임실쪽에서 흘러들어 발아래 순창으로 흐른다.

 

경사가 심하고 땡볕에 습도가 높아 땀이 많이 나고 지칩니다.

 

북쪽에서 남쪽을 향해 흐르는 섬진강을 조망한 풍경 

섬진강이 발아래 순창에서 남원-곡성으로 흘러가는 모습이 보인다.

 

방향이 바뀌어 북쪽에서 남쪽을 행해 진행합니다.

 

섬진강을 당겨서 더 가까이서 촬영합니다. 

임실-순창-남원-곡성으로 흘러가는 섬진강 물줄기가 보인다.

남쪽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본 섬진강.  강변의 주차장이 보입니다. 

 

섬진강 왼쪽(동쪽)은 순창군이고 오른쪽(서쪽)은 임실군입니다.

 

뒤돌아 본 북쪽의 풍경-1

 

뒤돌아 본 북쪽의 풍경-2

 

남쪽으로 진행 방향의 풍경-1

 

남쪽으로 진행 방향의 풍경-2

 

남쪽으로 진행 방향의 풍경-3

 

남쪽으로 진행 방향의 풍경-4

 

뒤돌아 본 북쪽의 풍경-3

 

나무데크가 끝나고 능선을 올라가게 됩니다. 아래로 내려가면 급경사의 등산로인데

산림휴양관으로 직행합니다. 

 

바위 너덜지대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조심하는 구간

 

바위 사이로 안전하게 빠져나갑니다.

 

경치가 끝내주는 남쪽의 섬진강을 감상하고 진행합니다.

 

경치가 끝내주는 북쪽의 섬진강도 감상하면서 천천히 진행합니다.

 

바위와 섬진강의 조화-1

 

바위와 섬진강의 조화-2

 

소나무와 섬진강의 조화-1

 

고도가 높아질수록 경치가 끝내주는 남쪽의 섬진강을 감상하고 진행합니다.

 

마루금을 오르면서 조망한 북쪽의 산군들도 서로서로 생김새가 예쁘다고 자랑합니다.

 

마루금을 오르면서 조망한 북쪽의 산군들-1

 

마루금을 오르면서 조망한 북쪽의 산군들-2

 

정상에서 조망한 섬진강

 

정상석은 전망대 아래 자리잡아 맑은 날씨에 습도가 높아 땀에 흠뻑 젖은 옷으로 인사하는 등산객들을 따뜻히 맞아줍니다. 

 

 

 

 

정상부에서 바라본 북쪽의 산군들

 

정상에서 바라본 남쪽 방향으로 흐르는 섬진강

 

지나온 등로를 뒤돌아 봅니다. 너덜지대-밧줄구간 3군데는 안전산행에 유의해야 합니다.

 

지나온 마루금 등로와 섬진강 

 

바위-소나무-섬진강-주위의 산군의 모습. 섬진강의 윗부분에 요강바위가 있습니다.

 

하산길의 북쪽 풍경-1

 

하산길의 북쪽 풍경-2

 

하산길의 남쪽 풍경-1

 

하산길의 북쪽 풍경-3

 

하산길의 북쪽 풍경-4

 

뒤돌아 본 등로-1

 

하산길의 북쪽 풍경-5

 

뒤돌아 본 등로-2

 

요강바위

주차장에서 1.7km 북쪽에 위치하며  빠르고 강한 물살에 패인 돌개구멍은 가로 207m 세로 4m, 깊이 2m, 무게가 15톤이나 되는데, 바위의 모양이 마치 요강처럼 생긴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용궐산과 섬진강

-용궐산은 오른쪽의 나무데크 계단을 올라와 마루금을 타고 왼쪽 방향으로 진행하면 용궐산 정상입니다. 

 

순창 사람들은 장군목을 섬진강 212.3km 중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는다

섬진강이 품은 최고의 자연조형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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